강원도 정선의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을 노래한 대표적인 강원도 민요.
문학성 짙은 사설,
슬픔의 미학을 느끼게하는 선율,
그리고 절제된 가락으로 한국인의 심성을 대표하는 곡임.
사설을 촘촘히 엮어 부르는 첫부분과 세마치 장단을 근간에 두고 늘였다 조였다 하며 부르는 둘째 부문,
후렴구인 세째부분으로 구성되어져 있음.

강원도 민요
강원도 지방의 민요를 총칭하는 것으로 대개 엇모리나 중모리 등의 규칙적인 장단과 불규칙적인 장단이 있다.
대표적인 곡으로<강원도아리랑>,<정선아리랑>,<한오백년>등이 불리워짐

창부타령
서울지방에 전해져 오는 무가 중의 하나로 <노랫가락>과 같이 속화되었으며 특히 경기민요 소리꾼들이 즐겨 부르는 곡이다.
서울지방의 굿에서 광대들을 청해놓고 노는 소리로써 굿거리 장단에 맞춰 복을 빌게 되지만 이 무대에서는 개량된 장단이 쓰이고 있다.

경기민요
경기도와 충청도 일부지역의 민요를 가르키는 말로 대체로 맑고 깨끗하며 경괘하고 분명한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도민요에 비해 글자에 많은 음이 붙고 음색은 대체로 부드럽고 유장하며 서정적이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창부타령>,<노랫가락>,<아리랑>,<경복궁타령> 등이 있다.